삼촌팬, 아이돌 되다! txt 소설 후기 리뷰

삼촌팬, 아이돌 되다!
연재주기	완결
작가	김현우
평점	9.9
독자수	32만 명
첫 연재일	2017년 12월 15일
완결일	2018년 10월 2일
총 회차	400화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삼촌팬, 아이돌 되다는 김현우 작가님의 
현대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총 300화로 이루어진 소설이며, 누적 독자순느 32만 명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성덕인, 덕질하게 만드는,염장지르는, 맛깔나는, 환상적인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김현우 작가님의 소설로는
<미들라이커>, <컴플리트 메이지>, <샤이닝 레이>,
<핵과금 헌터>, <마계에서 귀환한 천재 마법사>
등이 있습니다.

 

삼촌팬 아이돌 되다 txt

 

후기1 :
호불호가 꽤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소설의 장점이라고 말할 것 같으면 이 주인공의 비현실적인 설정들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꽤 탄탄하고 밀도있게, 동시에 맛깔나게 소설에 녹아있다는 점을 꼽고 싶습니다. 주인공은 30대의 나이로 주식투자로 성공한 백만장자인데 이 뛰어난 투자감각으로 연예계를 거머쥐는 모습이 속시원하면서도 멋있고 또한 30대 능력있는 남자의 연륜과 수완, 능청스러움 뻔뻔함, 그리고 그 모든걸 매력으로 승화시키는 쇼맨쉽(+외모). 주인공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어렵지않죠. 이렇게 먼치킨중의 먼치킨임에도 질리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정도 있는 듯 합니다. 첫째는 위와 같은 주인공의 매력적인 성격을 십분 드러내며 모든 것에 여유롭고 능수능란한 능력남의 모습을 어필했기 때 문에 보는 맛이 있고 둘째는 주인공의 설정을 하나 버리지않았다는 점입니다. 즉 다시말해 사업얘기가 꽤 탄탄하니 글에 무게감을 줍니다. 난 졸라 돈이 많다, 이 세상 내가 최고다! 악덕한 기업이 내 연예계생활을 괴롭혀도 내가 이케이케 돈질하면 상황 끝나지! 권선징악! 하며 끝나는게 아니라 투자와 사업얘기, 그게 조리있게 이어지며 그것도 징악이 아닌 실리와 이익을 추구하는 모습도 흥미진진합니다. 설정을 아주 잘 살렸어요. 정리하면 투자가로서의 설정+30대의 여유와 연륜과 어른스러움+연예계물 특유의 쇼맨쉽과 익살. 그걸 아주 균형있게 다루고 있어 마냥 가볍고 유치한 소설을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후기2 :
프듀 그대로 가져오는 건 너무 양심없지 않냐. 1화부터 이 소설은 아니다 싶었는데 표지가 누가봐도 프듀라 어디까지 가나보자는 마음으로 프듀 파트까지만 읽었는데. 프듀에서 나온 말들 그대로 쓰고, 등급 인원수까지 똑같고, 실제 인물 대사 그대로 가져와서 씁니다. 렛츠 쇼타임이라던가, 쇼미더프루브는 대체 어느나라 말인가요? 프듀 설정 그대로 베껴왔고요.


후기3 :
나름 잼납니다.
타사이트서 보고 여기서 이어보면 더 좋겠죠.
180까지 다 본 선발대 입장에서 보자면
돈도 시간도 아깝지 않네요.
삼촌팬이란걸 잘 살린 수작은됩니다.


후기4 :
120화 넘게 봤는데

재밌다 진짜 중간 중간 조금 지루하네
할지 모르지만 끽해야 1~2화 
갑자기 현웃 터트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
어쨌든 재밌다
여기저기 심각한 소설들 보느라 소모된
정신을 여기서 힐링하라


후기5 :
최신화 186화까지 읽고 왔습니다. 초반에 전개부분은 솔직히 미흡한데. 캐릭터의 코믹요소가 재미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소설입니다. 우선 무료화 더보시는 것까지는 추천. 그리고 코미코드가 맞으면 쭉 읽으시면 될듯합니다.


후기6 :
선발대로서 한마디 하자면
"개막장" 입니다.
그러나 아시죠. 드라마도 막장이 재밌듯이 자꾸 자꾸 다음편을 누르게 됩니다. 마치 어디까지 막장으로 갈것인가가 궁금해지듯이...
진지충소설 원하시면 비추
그냥 가볍게 시간때우기에는 추천입니다.

 

 

이 소설의 리뷰들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킬링타임용 소설 중에서 상위권에 있는 소설이라고
보신 분도 계셨습니다.
반대로 현실에 있던 프듀를 너무 그대로 가져와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만 필력이 좋으신 작가님이기 때문에
재미만 본다면 나쁘지 않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촌팬 아이돌 되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5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